학창시절 1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만약... 학생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가 1년을 보낼 수 있다면 후회하지 않고 무엇을 하고 싶나요? 예를 들면 책을 많이 읽는다, 수영을 하고, 한자를 따는 일 등.. 1년 후 나에게 도움이 되고 후회하지 않을 자유의 1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 공부를 제외하고!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고 얼마전에 휴학을 해서.. 제가 휴학을 한 이유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의사의 진단을 받고 나서 중학교 졸업 후 주변 사람들의 압박과 시선으로 인한 극심한 학업 스트레스로. 내년에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월급 때문에 1년 후 잘 살았다고 생각하기 위해 올해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지금은 매일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세상을 둘러보고 있는데...?

여러분도 1년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나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