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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필라테스 선생님이 이태원에서 죽을뻔 했다고
필라테스 선생님이 토요일에 이태원에 갔다.
하지만 그 골목으로 들어가려고도 했고..
하지만 다운! 그렇게 외친 여자가 있어?? 그녀는 그의 말을 듣고는 사람이 너무 많아 움직이지도 못한다고 말하고 다른 곳으로 갔다.
그러다가 나중에 지인들에게 전화가 많이 왔는데 전화가 이렇게 많이 온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다른데 놀러가서 소리가 전혀 안들리고 사람이 많아서 전화도 문자도 못하더라.
아니 근데 진짜 그 여자 말 안듣고 그 골목으로 갔다면 지금은 없을지도 모른다는게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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